#23 회원 수보다 중요한 건 활성회원 수입니다
- By 주상화
- 7월 1일
- 2분 분량
“PT 등록 회원 200명 좋은걸까요?”
🔥 “등록회원 수 vs 활성회원 수”… 이 차이를 모르면, 센터가 새고 있습니다
대표님, 예를 들어 센터에 등록된 회원이 50명이라고 해볼게요.
하지만 그중:
수업에 실제 참여하는 회원: 20명
개인 운동까지 병행하는 회원: 8명
일지나 피드백을 남기는 회원: 5명
이러면 실제로 센터의 운영에 참여 중인 ‘활성회원’은 20명도 안 되는 겁니다 🤔
📉 그럼 왜 위험하냐면요…
1️⃣ “등록 회원 수”만 보고 운영하면,
→ 대표가 매출 착각에 빠집니다 🙅♂️
"이번 달 회원 50명이니까 잘 되고 있네."
→ 근데 이 중 25명은 조용히 이탈 예정
→ 다음 달 매출 급감! = '왜인지 모르게 줄어드는 매출' 발생
2️⃣ “활성회원 수”가 줄면,
→ 센터의 에너지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단톡방, 피드백, 운동 사진 공유… 전혀 없음
트레이너도 동기 떨어지고, 신경 쓰는 회원만 더 챙김
신규회원이 와도 센터가 ‘비어 있는’ 느낌이 나기 시작함
→ 결국 소개, 재등록률 급감
3️⃣ 강사의 성과를 신규등록 + 재등록만으로 평가하면
→ 이탈관리는 사각지대가 됩니다
"이 강사 등록 잘 받아요!"
→ 근데 알고 보니 이탈률이 70%
→ 결국 센터는 항상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구조에 갇힘
💡 그래서 ‘활성회원 수’가 진짜 매출이고, 진짜 성과입니다
지표 | 중요도 | 대표가 볼 수 있는 신호 |
신규 등록 수 | 중요 | 일시적인 증가 가능 |
재등록 수 | 중요 | 팬 형성 가능성 ↑ |
활성회원 수 | 매우 중요 | 센터 지속성 & 실제 매출 기여 |
💬 대표님, 이런 구조가 반복되면…
등록은 되는데 센터는 한산하고,
정산은 많은데 강사들 실속이 없고,
마케팅은 계속 돈 쓰는데 이탈이 더 빠르고,
대표님만 "왜 이렇게 힘들지…" 하게 됩니다.
👉 이게 ‘등록회원 수’만 보고 운영한 센터의 현실이에요
✅ 그래서 지금부터는 이 구조로 보셔야 합니다
전체 등록회원 수 중, “이번 주 기준으로 실제로 ‘살아있는’ 회원이 몇 명인지”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 라포는 바로 이걸 도와드립니다:
강사별 등록 vs 활성회원 수 자동 비교
출석/일지/개인 운동/앱 접속까지 통합 분석
이탈 징후 회원 태깅 & 알림
대표님 전용 대시보드로 센터의 ‘진짜 상태’ 시각화
💬 마지막으로
“등록회원 수는 환상이고, 활성회원 수는 현실입니다.” 대표님, 현실을 보는 눈을 라포가 만들어드릴게요.
라포는 센터의 성장을 돕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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