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재등록 안 하는 회원, 예측할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 By 주상화
- 7월 14일
- 2분 분량
“재등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이탈은 예고 없이 오지 않습니다”
✍ 대표님
센터를 운영하다 보면 이런 상황, 자주 겪으셨을 거예요.
“그 회원분 분위기 좋았잖아?” “강사도 별 말 없던데…” “갑자기 안 나와요? 재등록 안 한다고요?”
회원이 이탈한 후,
“왜?”를 되짚어보다가도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는 채로 다음 회원 관리로 넘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대표님,
이건 사실 ‘갑작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이탈은 언제나 💡작은 신호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1️⃣ 재등록은 ‘강사 감각’으로만 해결되지 않습니다
많은 센터에서 재등록을 강사의 책임에 맡깁니다:
“회원님이 괜찮다고 하셨어요”
“요즘 바쁘시대요”
“좀 고민해보신다네요”
하지만 현실은?
다음 등록 없이 ‘일단 쉰다’는 회원
연락이 안 되는 회원
“다시 생각해볼게요” 하며 끝나는 케이스들
📌 이건 강사의 잘못이 아닙니다.
문제는 재등록이 '감각에 의존하는 구조'라는 점입니다.
대표님은 재등록 여부를 결과로서 나중에 보고 있지 않으신가요?
2️⃣ 이탈하는 회원은 특징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센터 운영 데이터를 보면
재등록하지 않는 회원들에겐 공통적인 ‘패턴’이 있습니다:
이탈 회원의 특징 | 설명 |
출석 간격이 점점 벌어짐 | 1주 2회 → 1회 → 10일 간격… |
운동일지 작성률 낮음 | 강사의 기록이 누락 or 간소화됨 |
컨디션/식단 기록 비활성 | 응답 없음, 확인 요청 누락 |
강사 피드백 없음 | “오늘 괜찮으셨죠?” 한마디로 끝 |
담당자 변경 | 강사 교체 이후 관리 단절 |
만족도 점수 하락 | ★4.8 → ★3.7 (이탈 1~2주 전) |
이 중 2~3개만 겹쳐도 이탈 확률은 급증합니다.
3️⃣ 재등록은 ‘데이터’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탈을 예측하는 건 복잡한 AI가 아니라,
단순한 기록의 흐름과 작은 이상 징후를 포착하는 시스템이면 충분합니다.
대표님이 알아야 할 건:
누가 출석 간격이 벌어지고 있는지
누가 기록이 없는 상태로 수업만 받는지
피드백 점수가 하락하는 회원은 누구인지
강사 교체 이후 이탈률이 높아진 케이스는 어디인지
이건 모두 지금부터도 볼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단, 잘 모으고,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 회원님의 데이터를 보고 이탈을 예측하셔야 합니다!
❓HOW!? → ❗️바로 라포로
✅ 라포는 재등록을 ‘강사의 감’이 아닌 ‘대표의 시스템’으로 만듭니다
라포를 도입한 센터에서는
이탈 징후가 있는 회원을 자동으로 추려줍니다:
기능 | 설명 |
출석 공백 감지 | 7일 이상 미출석 회원 자동 분류 |
운동일지 미작성율 | 작성률 낮은 회원 리스트화 |
피드백 점수 하락 | 하락 추세 회원 알림 표시 |
강사 교체 감지 | 변경 이후 이탈률 변화 확인 |
만족도 통계 | 별점 + 코멘트 기반 리포트 제공 |
📌 이 정보를 바탕으로
대표님은 선제적으로 강사에게 코칭하고, 회원에게 케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 대표님
회원은 수업이 끝난다고 해서 바로 이탈하지 않습니다.
“관리의 흐름이 끊길 때” 떠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센터는
“누가 곧 떠날 것 같다”는 감각이 있나요?
아니면 “떠난 후에야” 알게 되시나요?
재등록은 설득이 아니라 설계입니다. 지금부터는 그 흐름을 대표님이 직접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라포로 ‘재등록 예측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이탈 징후 회원 자동 분류 (출석, 기록, 피드백 기반)
✅ 강사 교체 전후 이탈률 추적
✅ 재등록 확률 예측 & 강사별 관리지표 제공
✅ 대표님이 “떠나기 전에” 움직일 수 있는 운영 환경
라포는 센터의 성장을 돕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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