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강사의 첫 한 달, 대표가 반드시 해야 할 5가지
- By 주상화
- 7월 28일
- 2분 분량
“강사는 뽑는 게 끝이 아닙니다. 진짜 시작은 ‘첫 한 달’입니다.”
1️⃣ 첫날은 ‘시스템 설명’보다 ‘사람으로 환영받는 경험’이 우선입니다
❗센터에 자주 있는 실수:
“저기 앉아 계세요, 이따가 시스템 설명 드릴게요.” → 강사는 이미 위축되고, 대표의 관심이 없다고 느낍니다.
🔑 대표님이 해야 할 실제 행동 리스트:
📋 출근 1일 전, “내일 뵙겠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냅니다.
🎉 출근 첫날, 대표가 직접 센터 투어 → 운동구역, 탈의실, 상담 공간 등
👕 유니폼, 명찰, 사물함 세팅 + 센터 전용 단톡방 초대
🧾 ‘첫날 웰컴 카드’ or 매뉴얼 A4 1장 인쇄해서 전달
💡 포인트:
이건 감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강사가 “이 센터가 날 신경 써주는구나”를 느끼면, 이직 의사는 줄어듭니다.
2️⃣ 한 달짜리 온보딩 플랜이 없으면, 결국 ‘어색한 구경꾼’이 됩니다
💬 센터에서 흔히 나오는 말:
“일단 적응 좀 하고, 중간중간 가르쳐줄게요” → 결과: 수업도 못 잡고 눈치만 봅니다.
📅 실제 온보딩 예시 플랜 (센터 상황 맞게 조정 가능):
주차 | 주요 활동 | 대표 or 팀장이 해야 할 일 |
1주차 | 센터 구조 파악 / 회원 동행 관찰 | 스케줄 전달 + 대표와 1:1 오리엔테이션 |
2주차 | 시범 수업 / 수업 후 피드백 | 기존 강사와 공동 수업, 모니터링 |
3주차 | 신규 회원 PT 부분 참여 | 일정 할당 + 재등록 사례 공유 |
4주차 | 본격 스케줄 편입 시작 | 대표와 1:1 미팅: 개선점/피드백 체크 |
🧠 포인트:
“알아서 하겠지”보다 “이렇게 하면 됩니다”가 10배 더 정착에 도움됩니다.
3️⃣ 회원 소개는 대표님이 직접! 트러스트 브릿지를 놓아주세요
❗ 많은 센터에서 생략하는 부분:
회원 앞에서 강사를 소개하지 않고 “그냥 새로 오신 선생님입니다”로 끝냅니다.
→ 회원 신뢰도 낮고, 강사 자존감도 하락합니다.
📌 대표님의 한 마디 예시:
“이번에 합류하신 ○○ 코치님은 고객 케어 능력이 탁월하고, 회원의 문제를 해결하는 걸 우선으로 생각하는 분입니다. ○○님의 운동 목표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어요.”
💡 포인트:
회원에게 “믿어도 된다”는 권위를 주는 건, 대표의 역할입니다.
4️⃣ 작은 실수는 ‘즉시 피드백’, 큰 실수는 ‘다음날 피드백’
⛔ 자주 있는 실수 대응:
당장 그 자리에서 혼내거나
문제를 모른 척 넘기거나
✔️ 권장 피드백 방식:
예약/일정 오류:
“이건 꼭 메모 앱이랑 라포 스케줄로 동기화해요. 다음엔 이 방법 써보세요.”
수업 진행 미숙:
“오늘 했던 거 중에 이 파트만 조금 정리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방법 알려드릴게요.”
💡 팁:
실수는 피할 수 없습니다. 피드백 구조가 없다면, 실수는 반복되고 이직 확률은 올라갑니다.
5️⃣ 첫 달 안에 대표와 최소 3번 1:1 미팅을 만드세요
📌 이유는 단순합니다:
강사도 아직 말 못 할 고민이 많습니다.
🗣️ 미팅 예시 질문:
“회원 응대하면서 어려운 건 없었나요?”
“센터 분위기는 어떤가요?”
“이 센터에서 잘 정착하려면 어떤 게 필요할 것 같나요?”
💡 팁:
강사가 떠나기 전에는 항상 “말 안 한 불편함”이 있습니다. 미리 듣고 개선하면 이탈율이 급감합니다.
📍강사가 오래 남는 센터의 실제 조건 체크리스트
✅ 첫 출근 전 웰컴 문자
✅ 첫날 센터 투어 및 명찰 지급
✅ 온보딩 플랜 4주 설계
✅ 회원 소개 시 대표가 직접 중재
✅ 1:1 피드백 미팅 3회 이상
✅ 실수 즉시 피드백 템플릿 보유
✅ 수업 관찰 및 피드백 문서화
✅ 월간 업무 목표 공유
🧭 마무리하며
대표님, 강사는 우리 센터의 브랜드입니다.
그들의 첫 한 달을 시스템화하지 않으면,
센터는 계속 ‘사람 뽑는 데 시간 쓰는 구조’로 남게 됩니다.
📌 라포는
강사 온보딩 일정 자동화
피드백 기록 템플릿 제공
대표-강사간 미팅 주기 리마인드
등을 통해 강사 정착률을 높이는 구조를 설계해 드립니다.
혼자서 모든 걸 챙기기 어렵다면,
라포가 대표님의 운영 파트너가 되어드릴게요.
라포는 센터의 성장을 돕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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