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비 오면 회원이 안 와요
- By 주상화

- 10월 27일
- 2분 분량
👉 헬스장 대표님들이 꼭 알아야 할, 날씨 대응 전략 3가지
☔ 비 오는 날이면 꼭 들리는 말
“비 오니까 오늘 PT 취소요” “오늘은 날이 그래서 그냥 쉴게요...” “나가기도 귀찮고, 집에서 그냥 스트레칭 할게요”
헬스장 운영하면서 비 오는 날의 공백은
단순한 1~2명 결석이 아니라,
❗ 월간 수업 이수율·고객 리텐션·리뷰 만족도까지 전부 영향을 미치는 치명적 공백입니다.
📉 비 오는 날, 왜 헬스장 회원이 줄어들까?
이유 | 현장 상황 |
☔ 귀찮음 | 외출 자체를 꺼려함 (특히 퇴근 후 회원) |
🚗 이동 불편 | 주차, 대중교통 등 접근성 떨어짐 |
❄️ 습기/불쾌감 | 땀 + 비 = 불쾌지수 폭발 |
📆 수업 미루기 | “내일 두 번 하면 되지”라는 심리 |
결국 대표님의 헬스장이 아무리 좋고 친절해도
"오늘 안 가도 되겠지"라는 합리화를 이기지 못하면 출석률은 떨어집니다.
✅ 그래서, 센터는 이렇게 대응해야 합니다
🎯 1. 날씨가 안 좋을수록, 사전 리마인드 메시지로 승부하라
날씨 확인 후 전날 메시지 발송!
[💪 OOO센터]
내일 비 예보가 있어요!
우산 꼭 챙기시고, 수업 일정 미리 확인 부탁드립니다 :)
운동은 빠지면 리듬이 무너집니다🔥
단순한 리마인드 + 가벼운 책임감 부여
강사의 성실함이 아닌 센터의 체계로 보여짐
🧠 2. ‘비 오는 날 수업’의 가치 부각 콘텐츠 활용
💡회원들은 “왜 이 날 운동해야 하는가?”를 스스로 납득할 이유가 필요합니다.
SNS/카톡 메시지용 카드뉴스 예시:
이미지 | 메시지 |
비 오는 창 밖 | “이럴 때일수록 뇌에서 도파민이 가장 잘 나옵니다!” |
흐릿한 하늘 | “비 오는 날 운동 = 기분 전환 + 스트레스 완화 효과 ↑” |
트레이너와 수업 중 | “오늘 운동, 다음 주 몸매를 결정합니다.” |
🔁 퍼블릭 회원에게도 함께 보내면 리텐션 + 출석 유도 2배 효과
🛡 3. “PT 취소 방지”를 위한 날씨 보상 정책 도입
정책명 | 설명 |
☔ 우천 출석 리워드 | 비 오는 날 출석하면 보충수업권 1회 or 음료 쿠폰 제공 |
📅 비 예보 사전 조율제 | 전날까지 취소하면 차감 無, 당일 취소는 차감 적용 |
💡 날씨 스탬프 미션 | 비 오는 날 3번 출석 시 추가 혜택 제공 (ex. 무료 1회 서비스 등) |
보상은 작아도 좋습니다. 핵심은 “센터는 신경 쓰고 있다”는 메시지 전달입니다
💡 대표님, 날씨는 못 바꿔도, 시스템은 바꿀 수 있습니다.
비 오는 날, 고객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선택지 A | 선택지 B |
우산을 들고 센터에 간다 | 소파에 누워 OTT를 본다 |
이때, 한 줄의 메시지, 작은 리워드, 일관된 시스템은 회원의 선택을 A로 이끌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마무리 한 줄 💬
“비가 와도, 대표님의 센터는 오고 싶어져야 합니다.”
그 차이를 만드는 건 관리의 시스템입니다.
라포와 함께라면, 날씨에 휘둘리지 않는 센터 운영이 가능합니다.
라포는 센터의 성장을 돕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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