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회원 1명이 이탈하면, 센터는 얼마를 잃고 있는 걸까요?
- By 주상화
- 6월 17일
- 2분 분량
감정이 아닌 숫자로 보는 ‘이탈 비용’ 이야기
✍ 대표님,
회원 한 명이 수업이 끝나고 재등록을 하지 않았습니다.
“요즘 바쁘대요.”
“컨디션이 안 좋아서 쉰대요.”
“다음 달에 다시 연락주겠대요.”
그리고 대표님은
“아쉽지만 뭐, 다음에 또 오겠지.”
하지만 대표님!
그 회원 한 명이 빠졌을 때, 센터가 실제로 얼마를 잃는지 계산해본 적 있으신가요?🤔
1️⃣ 이탈은 ‘감정’이 아니라, ‘손실’입니다
보통 PT 회원의 등록 패턴은 이렇습니다:
월 12회 기준 → 약 40~70만 원
평균 3개월 이상 유지
식단/피드백/운동 기록 루틴에 따라 더 길게 지속 가능
즉, 한 명의 회원이 이탈하면 단순히 "40만 원짜리 한 달"이 날아가는 게 아니라 120만 원 이상의 누적 수익 기회가 사라집니다.
2️⃣ 회원 한 명의 LTV(Lifetime Value)는 단순 한 달 PT 매출 이상입니다
요소 | 포함 내용 | 평균 수익 영향 |
등록 금액 | 회당 단가 × 횟수 × 개월 수 | 약 100~200만 원 |
친구 소개 | 체험 연결, 가족회원 등 | 추가 1명 유입 가능 |
입소문 평판 | 후기, 리뷰, DM | 신규 유입 영향 |
커뮤니티 분위기 | 기존 회원 유지율에 간접 영향 | PT 분위기 유지 |
이 모든 걸 포함하면, 회원 1명이 사라지는 건 150~250만 원의 센터 자산 유출과 같습니다.
3️⃣ 그런데 대부분의 센터는 ‘이탈을 예측하지 못합니다’
대표님은 이런 경험 많으실 거예요:
“잘 다니던 회원이 갑자기 재등록 안 하더라고요.” “그냥 조용히 안 나와요. 연락도 안 되고요.” “이탈 전조 같은 게 있긴 한데… 감으로는 잘 모르겠어요.”

그 전조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지금 시스템에선 잘 보이지 않습니다:
출석 간격이 벌어지기 시작
피드백이 줄어듦
컨디션 기록 누락
강사 일지 기록 없음
담당 강사 교체 등 ‘작은 단절’
❌ 이런 것들이 누적되면 “센터는 그대로인데, 회원은 멀어진다”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4️⃣ 이탈을 줄이려면,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탈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충성도 높은 회원을 더 늘리는 것’이 아니라, 이탈하려는 회원을 조기에 발견하고 케어하는 것입니다.
이걸 하기 위해선 다음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회원별 출결/컨디션/기록/피드백 데이터 누적
이탈 전조 지표 감지 (출석 공백, 피드백 하락, 운동일지 비율 감소 등)
케어 알림 → 강사/대표가 선제적으로 컨택
📌 이탈을 예측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HOW!? → ❗️바로 라포로!
✅ 라포는 이탈을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합니다
라포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이탈 위험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출석 간격이 길어진 회원 자동 분류
운동일지 미작성률 높은 회원 표시
회원 피드백 점수 하락 시 관리자 알림
특정 강사별 이탈률 통계
컨디션 기록 누락 → 강사 리마인드 발송
💡 이탈한 다음에 아쉬워하지 말고, 그 전에 움직이실 수 있어야 합니다.
✅ 실제 라포 센터의 사례
📍 송파구 OO짐 - 정XX 대표님
“예전에는 그냥 회원이 끊기면, ‘아… 그럴 수 있지’ 했는데요. 지금은 피드백 점수 떨어지는 회원이 보이면 강사랑 바로 케어 대응해요. 그 결과? 이탈률이 25%에서 6%로 줄었습니다.”
💡 대표님!
센터의 매출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회원이 떠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회원은 갑자기 떠나는 게 아니라, 서서히 멀어지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그걸 눈치채는 시스템이 없다면,
센터는 늘 '불안한 성장'만 반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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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별 이탈 전조 분석
✅ 출석 공백, 피드백 저하, 기록 누락 감지
✅ 관리자 & 강사 리마인드
✅ 이탈 위험 회원 리스트 자동 생성
✅ 이탈 방지 케어 대응으로 매출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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