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대표님, 센터의 진짜 위기는 부채에서 시작됩니다
- By 주상화
- 8월 5일
- 3분 분량
대표님, 지금 센터에 남은 진짜 매출이 얼마인지 알고 계신가요?🤔
많은 헬스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이번 달 매출이 얼마”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그 매출, 정말로 현금화된 수익일까요?
📌 피트니스 센터의 ‘부채성 매출’ 구조, 알고 계셨나요?
헬스·PT 센터의 수익 구조는 대부분 선입금을 받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단계 | 설명 |
회원 결제 | PT 30회 120만원 결제 (💳) |
수업 전 | 매출 아님 → 전액 부채로 인식 (📉) |
수업 10회 진행 | 부채 일부 소진 → 40만원만 매출 전환 |
수업 종료 | 전액 소진 후 진짜 매출 인식 (📈) |
즉, 회원이 결제를 해도 수업을 진행하지 않으면 매출이 아닙니다.
💡 그럼 부채를 왜 파악해야 할까요?
📉 실제 수업이 진행되지 않으면 매출로 전환되지 않음
💸 수업 중단·이탈 시 환불 요청 발생 → 현금 유출 리스크
📉 트레이너 스케줄 문제로 수업 지연 → 부채가 계속 쌓임
❗ 시스템이 없다면 어느 회원이 몇 회 남았는지조차 모름
즉, 부채를 파악하지 않으면 센터가 버는 돈보다 나갈 돈이 더 많아지는 시점이 반드시 옵니다.
✅ 부채를 줄이는 3가지 실전 전략
1️⃣ 잔여 수업 소진률 관리
부채를 줄인다는 건 수업을 빠르게 진행해서 ‘매출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 어떻게 하나요?
📊 회원별 잔여 수업 현황을 매주 점검합니다
→ 어떤 회원이 수업을 안 받고 있는지 확인
→ 라포에서는 자동 리포트로 추적 가능
🔔 수업이 2주 이상 진행되지 않은 회원에게 리마인드 발송
→ "OO님, 수업이 미진행 상태입니다. 원하시는 시간에 예약 도와드릴게요!"
📅 강사별 ‘소진율’을 비교합니다
→ 동일 기간, 동일 회원 수임에도 A강사는 80%, B강사는 45%일 수 있음
→ 이는 강사의 재등록율, 부채 회전율과 직결됩니다
잔여 수업이 많다는 건, 아직 ‘매출’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강사명 | 담당 회원 수 | 평균 수업 예약 수 | 소진율(%) | 비고 |
김트레이너 | 20명 | 200회 | 85% | 우수 (재등록율 높음) |
이트레이너 | 15명 | 157회 | 65% | 소진 저조 |
박트레이너 | 10명 | 100회 | 55% | 결석률 높음 |
2️⃣ 수업 미진행 회원 모니터링
운영자 입장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모르는 것"입니다.
💡 방법:
📋 매일 아침 또는 저녁, 라포를 통해 다음 내용을 확인합니다
전체 회원 평균 잔여 수업 수
이번 주 수업 미진행 회원 목록
수업 소진 예외 사유: 부상, 출장 등
📈 월 1회 ‘부채 총량 보고서’ 작성
예: 전체 1,000회 중 670회 진행 → 330회가 남은 부채
라포는 자동으로 이 수치를 추적·정리 해줍니다
🚨 부채 누적 비율이 일정 수치 이상일 경우 ‘경고’ 기준 설정
→ 예: 전체 수업 대비 부채 비율이 50% 이상이면 내부 조정 필요
수업이 멈추면, 매출도 멈춥니다.
회원명 | 최근 수업일 | 잔여 수업 | 멈춘 기간 | 알림 상태 |
김회원 | 2024-05-10 | 14회 | 60일 이상 | 🔴 미알림 |
박회원 | 2024-06-25 | 8회 | 20일 | 🟡 예정 |
정회원 | 2024-07-02 | 10회 | 10일 이내 | 🟢 최근 |
14일 이상 수업 중단 시 자동 알림
중단 사유 파악 후, 강사-센터 협력 대응
이탈 방지 = 매출 회복
3️⃣ 수업 취소/결석률 관리
단순히 수업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예약했는데 취소되거나 결석된 수업도 부채 누적의 핵심 원인입니다.
💡실전 팁:
📌 트레이너가 수업 취소 사유를 반드시 기록하도록 시스템화
이유 없는 취소가 많다면 구조적인 문제
📉 강사별 수업 ‘노쇼율’ 또는 ‘취소율’을 체크
일정 취소율 이상이면 해당 강사에게 개선 요청 or 스케줄 조정
🔁 “취소된 수업은 빠르게 재예약”이라는 센터 방침 구축
취소 시 3일 내 재예약이 되도록 알림 전송 or 운영자 개입
수업 취소는 곧 매출 지연입니다.
취소 사유 | 비율 (%) |
개인 일정 변경 | 42% |
회원 컨디션 저하 | 25% |
강사 사정 | 18% |
무단 결석 | 15% |
강사 사정 비율↑ → 교육 필요
무단 결석 ↑ 회원 = 이탈 가능성 높음
🧾 결론: 선입금은 부채입니다. 그리고 부채는 ‘관리’해야 줄어듭니다.
대표님,
"이번 달 매출은 1,500만원입니다!" 라고 보고 받으셨을 때
그 안에 아직 진행되지 않은 수업은 몇 회인가요?
그 수업들이 소진되지 않는다면,
그건 매출이 아니라 ‘미래의 위험’입니다.🙅♂️
지금부터라도
✅ 회원별 소진 추적
✅ 강사별 소진 효율
✅ 수업 취소와 부채 누적률
이 모든 걸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스템화 해야 합니다.
📣 그리고 그 시스템은 라포가 대신해드립니다.
"센터는 매출을 ‘만드는 곳’이기도 하지만, 매출을 ‘소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소진이 안 되는 매출은 결국 짐이 됩니다. 대표님, 라포와 함께 부채의 흐름을 읽고, 센터의 건강한 매출 구조를 만들어보세요!
✅ 결론: ‘열심히 한 사람’이 떠나는 구조는 바뀌어야 합니다.
대표님, 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회원이 아니라, 강사입니다.
좋은 강사가 센터를 빛나게 하고,
그 강사를 오래 함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성과를 수치로 보여주고
기준 있는 보상을 제공하고
배움의 여유를 보장해야 합니다.
🧩 라포가 도와드립니다!
강사별 수업 소진률 비교 📊
미진행 회원 자동 탐지 및 케어 시스템 🧠
실시간 부채 현황 리포트 대시보드 📈
대표님, 이제 매출을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라포가 함께하겠습니다. 🙌
라포는 센터의 성장을 돕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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