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회원보다 강사를 먼저 관리하세요
- By 주상화

- 9월 8일
- 2분 분량
강사가 무너지면, 회원도 무너집니다.
📍 대표님 센터, 지금 이런 상황은 아닌가요?
고객 관리는 철저한데, 강사 관리는 전혀 시스템이 없다
대표님은 “강사가 알아서 하겠지” 하고, 회원은 강사를 따라 퇴장
강사의 컨디션도 모르고, 피드백도 주지 않으며, 이탈 후 이유도 모른다
🤯 결국 센터의 매출, 평판, 리텐션은 강사에게 달려 있습니다.
🚨 센터의 가장 큰 착각
"회원은 센터에 온다" → ❌ 사실은 "회원은 강사를 따라간다"
👩🏫 강사에게 모든 걸 맡기는 구조, 위험합니다.
항목 | 강사 개인이 하는 경우 | 센터가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경우 |
📆 스케줄 관리 | 카톡, 구글캘린더, 종이 플래너 | 센터 통합 스케줄 시스템 |
📋 회원관리 방식 | 강사 개인 노하우에 의존 | 정형화된 운동일지, 평가 리포트 |
📊 업무 성과 확인 | 전혀 없음 | 일지 작성률, 만족도, 재등록률 자동 집계 |
📣 소통 방식 | 단톡방, 문자 | 관리자를 통한 피드백 루프 |
🤖 결국 시스템이 없으면 강사는 홀로 고군분투하고, 대표님은 상황을 감으로만 파악하게 됩니다.
💥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강사 시스템을 구축하는 3가지 실전 전략
“강사를 위한 시스템은 곧 회원 유지와 매출의 기반입니다”
1️⃣ 강사별 KPI를 수치화하라
무형의 ‘감’이 아닌, 수치 기반의 ‘팩트’로 강사의 퍼포먼스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현장에서 이런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누가 더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일지 작성 안 하는 강사도, 매일 쓰는 강사도 대우는 똑같아요”
“재등록률은 어떤 강사에게 높은지 감으로만 판단해요”
💡 이렇게 개선해보세요:
라포를 통해 다음 3가지를 자동으로 수치화할 수 있습니다:
운동일지 작성률 → 매 수업 후 작성 여부 체크
회원 만족도 → 리뷰 수/평균 점수
재등록률 → 해당 강사와 수업한 회원 중 재등록 비율
🛠️ 실제 운영 예시:
매월 1회, 라포 리포트를 기준으로 강사 평가 미팅 진행
성과 우수자에겐 인센티브 제공
하위권 강사에겐 피드백과 개선 플랜 제공
🎯 성과가 수치로 명확해지면, 강사는 목표가 생기고 대표님은 관리가 쉬워집니다.
2️⃣ 회원 케어 양식을 표준화하라
모든 강사가 ‘일관된 품질’의 케어를 제공해야 회원이 신뢰를 느낍니다.
✅ 현재 이런 상황, 많지 않나요?
강사마다 운동 루틴이 다 달라서 회원도 혼란
기록은 엑셀, 종이, 메모장 등 개인 방식에 의존
강사 퇴사 시, 회원 히스토리도 통째로 사라짐
💡 이렇게 개선해보세요:
라포에서 제공하는 운동일지, 컨디션 관리 템플릿을 도입
센터 차원에서 케어 항목과 작성 양식을 통일
예:
오늘 운동 루틴
컨디션 체크 (기분, 통증, 수면 등)
식단 리뷰
🛠️ 실제 운영 예시:
신규 강사 입사 시, 라포 기반 일지 작성 교육 필수
센터 관리자 또는 대표가 주 1회 랜덤 점검
운동일지 기반으로 회원과 상담 진행 → 케어 신뢰도 상승
기록이 표준화되면, 서비스의 품질도 표준화됩니다.
3️⃣ 강사와의 피드백 루프를 정기화하라
강사도 ‘케어’받아야 동기부여가 되고, 센터에 애착을 갖습니다.
✅ 자주 있는 문제:
대표님은 강사의 고민이나 문제를 나중에야 알게 됨
갑자기 퇴사하는 강사에게 “왜 그랬는지 몰랐다”는 말을 함
반대로 잘하는 강사에게는 칭찬을 놓쳐서 동기를 못 줌
💡 이렇게 개선해보세요:
강사별 리포트 기반 정기 피드백을 운영
‘1:1 미팅’이 부담스럽다면 → 문서 피드백 템플릿 활용
피드백은 칭찬 2개 + 개선 1개 구조로 구성 (긍정적 흐름 유지)
🛠️ 실제 운영 예시:
월초에 “이달의 강사 성과 리포트” PDF 공유
월말에 15분 1:1 피드백 미팅
강사 요청사항과 고충은 Notion 메모로 기록
강사와 소통하는 센터는, 강사가 오래 머물고 싶은 센터가 됩니다.
🙌 강사가 케어받는다는 느낌이 들면…
이직률 감소 ⬇
회원 관리 일관성 ⬆
센터 평판과 신뢰도 ⬆
대표님 스트레스 ⬇
📌 마무리 한 줄 요약
“회원 관리는 강사를 통해 이뤄집니다. 그러니, 회원보다 강사를 먼저 챙기세요.”
라포는 센터의 성장을 돕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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