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운동기록이 없으면 회원은 센터를 떠납니다

❗ 왜 회원은 떠날까요?

강사는 매 수업 후 말합니다.

“오늘은 스쿼트 40kg 10개씩 3세트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그 말은… 수업이 끝나는 순간 함께 사라집니다.

💬 실제 현장 사례

• “무슨 운동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나요”

• “내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모르겠어요”

• “저번에는 뭐 했더라... 그냥 아무거나 해요”

회원의 기억에 남지 않는 수업은,

‘가성비’ 없는 수업이 되고, 결국 재등록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 수기로 적는 운동기록은 왜 효과가 없을까?

💡 운동기록이 중요한 3가지 핵심 이유

1. ‘기록된 성과’가 회원의 재등록 결정을 이끈다

📍 문제 상황

회원에게 "어떤 운동을 했는지 기억나세요?"라고 물어보면

👉 “글쎄요... PT쌤이 시키는 대로만 해서 잘 몰라요.”

라는 대답이 대부분입니다.

📌 적용 인사이트

• 회원은 운동 성과를 머리가 아닌, 기록으로 체감합니다.

• 기록이 남아있으면:

  “첫날엔 스쿼트 20kg였는데, 지금은 45kg까지 올렸네요!”

  → 즉각적인 성취감 + 신뢰감 = 재등록 전환 ↑

• 기록이 없으면:

  → 단순히 “그냥 시키는 대로만 했다”는 느낌 → 재등록 유도 실패
  

🎯 대표님이 할 일

• PT 10회차마다 회원 운동 히스토리 요약을 강사가 전달하도록 시스템화

• 회원이 목표 대비 얼마나 성장했는지 수치로 보여주는 습관을 들이세요!

2. ‘기록’을 남기는 강사가 회원 신뢰도 1위가 된다

📍 문제 상황

센터를 떠나는 회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 적용 인사이트

• 운동 루틴이 계획적이라는 증거는 오직 '기록'에 있습니다.

• 강사가 일지를 남기고, 이전 운동 대비 루틴을 조정하면

  “나를 진짜 케어하고 있구나”라는 고객 신뢰를 만듭니다.
  

예시

🎯 대표님이 할 일

• 전 강사에게 운동일지 작성 교육 의무화

• 일지 내용에 “이전 수업 대비 변화점”을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체크리스트 제공

3. 기록은 센터 운영 데이터를 만든다

📍 문제 상황

대표님이 강사의 수업을 일일이 모니터링할 수 없고,

“정말 제대로 케어하고 있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 적용 인사이트

• 운동기록은 케어 품질을 수치화하는 유일한 도구입니다.

• 대표는 일지 작성률, 확인률, 피드백 횟수 등을 통해

  → “누가 좋은 강사인지, 누가 소극적인지”를 데이터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 대표님이 할 일

• 월 1회, 강사별 기록률 리포트를 조회하고 피드백

• 운동일지의 작성 패턴과 회원 재등록률의 상관관계를 분석

• 신규 강사 채용 시, 기존 기록 스타일을 기반으로 초기 교육 커리큘럼 설계

💥 실전 액션 플랜: "운동기록 시스템, 이렇게 시작하세요"

✅ 액션 1: 운동일지 템플릿 통일

✅ 액션 2: 회원 피드백 루틴화

• 강사는 말로 설명 대신 기록을 남기고, 회원은 앱에서 복습

• 10회차 도달 시, “중간 점검 보고서” 형태로 정리해서

  → 회원에게 성취감을 전달하고 재등록 제안 포인트 확보

✅ 액션 3: 대표 전용 리포트 습관화

• 라포 리포트를 매주/월 정기 조회 → 내부 회의 자료로 사용

• 기록률 높은 강사 → 보너스, 기록률 낮은 강사 → 코칭 제공

✅ 요약

라포는 센터의 성장을 돕습니다! 💡